논문 및 학회지

대한생식의학회지   제34권 제1호 2010년

보조생식술에 있어서 황체기 보강요법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김미란, 황경주

Luteal Phase Support in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Miran Kim, Kyungjoo Hwang

Miran Kim, Kyungjoo Hwang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1. 보조생식술 여성에서 황체기 보강은 필요하다. 2. 황체기에 경구 프로게스테론의 사용보다는 hCG가 더 우월하고, 질식 혹은 근주 프로게스테론과 hCG는 그 효과에서 큰 차이가 없으나, hCG는난소 과자극증후군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근주 프로게스테론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3. 프로게스테론 근주 방법과 질내 투여법은 황체기 보강의 효과면에서 동등하다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임상의는 환자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질내 투여법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프로게스테론에 에스트로겐을 추가하여 투여하는 것이 생식샘자극호르몬 길항제와 생식샘호르몬을 사용한 주기에서 착상율을 증가시킨다는 일부연구가 있으나 아직까지는 보조생식술 주기에서 황체기 동안 에스트라다이올의 역할은 여전히 논쟁중이다. 5. 황체기 보강은 난자 채취 직후부터 시작하여임신 10주 정도까지 시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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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저자 : kjhwang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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