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생식내분비학회는 영남지역(대구, 경부, 부산, 경남)에서 부인과 내분비학을 전공하시는 교수를 주축으로 학술 활동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2002년 설립되었으며, 제1회 학술대회를 2003년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개회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영남불임연구회’로 이름을 정하고 주로 체외수정술 등의 불임 환자 치료를 위한 학문 교류의 장으로 뜻깊은 모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후 부인과 생식내분비로 주제를 확대하여 제 10차 학술대회부터 ‘영남생식내분비연구회’로 이름을 바꾸고 여러 산부인과 선생님들의 지원과 격려로 지역에서 학문 연구와 친목에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2019년부터 ‘영남생식내분비학회’로 이름을 바꾸고 춘계 학술대회와 추계 expert meeting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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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