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및 학회지

대한생식의학회지   제23권 제1호 2010년

유식세포분리기와 세포유전학적 방법에 의한 염색체이상 분석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백청순;김묘경;이상민;김진희;백용균;이훈택;정길생;,

Study on the Analysis of Chromosome Abnormality by Flow Cytometric and Cytogenetic Methods

Baik, C.S.;Kim, M.K.;Lee, S.M.;Kim, J.H.;Baik, Y.K.;Lee, H.T.;Chung, K.S.;

Animal Resources Research Center, Kon-Kuk University;Animal Resources Research Center, Kon-Kuk University;Animal Resources Research Center, Kon-Kuk University;Animal Resources Research Center, Kon-Kuk University;Hanyang Medical University(Collage of Medicine);Animal Resources Research Center, Kon-Kuk University;Animal Resources Research Center, Kon-Kuk University;

골수나 유산물질에 대한 세포유전학적 검사에 있어 통상적인 염색체검사는 검사에 적합한 중기핵상을 얻기 어려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유식세포분리기를 사용하여 단일 세포내 DNA량에 따른 aneuploidy를 추적할 수 있는 가를 확인하기 위해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79 (혈액 30, 골수 37, 유산물 12)예에서 염색체 검사와 유식세포 분리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각각의 결과를 비교한 결과 79.7% (63/79)의 일치율을 얻었다. 그러나 염색체의 손실이 없는 전좌와 역위의 경우는 물론 작은 조각의 염색체 부분이 늘어나거나 줄어든 경우에 있어서는 유식세포분리방법에 의해서 추적되지 못하였지만, 염색체 검사의 결과를 얻는데 실패한 경우에는 유식세포분리방법이 DNA량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세포유전학적 검사에서 유식세포분리방법이 염색체 검사보다 신속하며 염색체검사가 불가능한 시료에서도 DNA양에 따른 aneuploidy의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등록된 영문 초록이 없습니다.]

키워드 :

교신저자 :
전문 파일 :
 

최상단으로 이동